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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차량 출발전에 우회도로 정보 꼭 확인하세요"

설연휴 때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워낙 많아‘고속’이라는 이름이 무색해 지는 구간이 많다. 국토교통부가 23일 발표한 설 연휴 교통상황 예측자료에 따르면 설날 바로 전날인 27일 오전에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할 전망이다.

우회도로 적절히 이용하면 시간 단축되지만 때에 따라 우회도로가 더 막히기도
차량 가장 막히는 27일 영동고속도로 요인~여주구간은 우회도로가 30분 더 걸려


시간과 구간별로 봤을 때 26일 자정부터 27일 오후 6시 사이 서해안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을 통과하려면 총 3시간 16분이 걸린다. 또 26일 자정부터 27일 오전 10시 사이의 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구간도 1시간 56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런 구간에서는 고속도로 대신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막히는 구간을 피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의 경우 양촌IC에서 안중사거리로 국도를 우회하면 고속도로보다 30분 짧은 2시간 46분이 소요된다. 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구간도 311번 지방도로 등을 이용하면 고속도로보다 17분 단축된다.


하지만 설이나 추석 등과 같이 연휴 기간이 길고 이동 차량이 많을 때는 날짜와 시간, 그리고 기상상황 등에 따라 우회도로가 고속도로보다 더 막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구간의 경우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우회도로가 1시간 2분으로 고속도로보다 17분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또 영동고속도로 용인~여주 구간은 26일 자정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는 우회도로가 30분 더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차량 출발 전에 꼭 교통정보를 확인해 지ㆍ정체가 심한 구간과 시간대를 피하는 게 좋다. 교통정보는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가 제공하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와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를 이용하면 된다. 또 차량 이동 중에는 고속도로 및 국도 도로전광판에 제공되는 실시간 우회도로 정보를 살펴야 한다.

국토부는 지체 및 정체가 잦은 고속도로 73개소에서 우회도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속도로 진입 전에 경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국도 14개소에서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고속도로 혼잡 상황을 알려준다. 또한 그동안 고속도로에서만 운영했던 ‘돌발상황 정보 즉시 알림서비스’를 국도까지 확대해서 시행할 예정이다.

함종선 기자 jsh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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