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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비판하더니 2시간 만에 말바꾼 트럼프, 왜?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가자 수가 반(反)트럼프 시위 참가자의 3분의 1에 불과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가 트위터를 통해 상반된 반응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22일 올린 트윗에서 트럼프는 시위대를 향한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못했다. “어제 열린 시위를 봤다. 그리나 우리는 이제 막 선거를 치렀고, 이 사람들(시위대)은 왜 투표를 하지 않은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유명인들이 명분을 심하게 훼손하고 있다” 시위대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여기를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2시간 뒤 전혀 다른 글을 올렸다. “평화 시위는 우리 민주주의의 특징이다. 내가 늘 동의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에게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를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온도 차가 큰 두 글에는 SNS 사용자들의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은 “트럼프 개인이 올린 것과 계정 관리자가 올린 것이 너무 표나게 다른 것 아니냐”는 반응이었다. 특히 두번 째 트윗에는 “트럼프가 쓴 글이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겠다” “트럼프는 근본적으로 품위나 겸손이 없는 사람이다. 이런 글은 스태프가 올린 게 분명하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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