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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배 속 기형아 판별 검사 정확도 99.9%

보령바이오파마가 임신부의 혈액으로 태아의 DNA를 분석해 산전 기형아를 선별하는 ‘더맘 스캐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출산 전 태아의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조기에 발견하는 검사다. 정확도가 떨어졌던 기존의 선별검사와 긴 바늘을 사용해 산모에게 무리를 주는 양수검사의 단점을 보완했다.

보령바이오파마 ‘더맘 스캐닝’

더맘 스캐닝 검사의 정확도는 99.9%다. 분석의 정확도를 좌우하는 것은 산모 혈중의 태아 유전자 농도인데 여기에 자체적인 기준값(MG-score)을 도입해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정밀한 수치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태아의 유전자 질환 여부가 의심되면 후속 진단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맘 스캐닝은 임신 초기인 10주부터 기형 질환을 검사할 수 있다. 유전체 분석 전문가들이 여섯 가지 기준으로 검사 결과를 해석해 산모에게 제공한다. 다운증후군뿐 아니라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 태아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은 염색체 이상 질환을 분석한다.

보령바이오파마는 2009년부터 엠지메드와 공동으로 산전 염색체 검사(A스캐닝)와 산후 유전체 검사(G스캐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스캐닝 검사는 DNA칩(마이크로어레이)을 이용해 우리 몸 전체 유전자를 골고루 스캔해 분석하는 스크리닝(screening) 검사다. 이 검사법은 지난해 9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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