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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팔미라 고대유적 파괴…민간인 12명 처형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의 고대 유적 도시 팔미라의 로마 원형극장 등 고대 유적 일부를 파괴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20일 시리아 관영통신(SANA)과 CNN 등에 따르면 IS는 로마시대의 원형극장 중심에 있는 파사드구조물과 바알샤민 사원에 있는 지붕을 떠받친 네 기둥 테트라필론을 파괴했다.
시리아 팔미라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IS(이슬람국가)가 파괴한 로마시대 원형극장과 바알신전의 테트라필론.

시리아 팔미라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IS(이슬람국가)가 파괴한 로마시대 원형극장과 바알신전의 테트라필론. [중앙포토]


IS는 또 지난 19일(현지 시간) 12명의 민간인을 처형했다고 CNN이 전했다.

IS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유적의 보고인 팔미라를 지난 2015년 5월 장악했다.

이후 2000년 된 사자상과 1800년 전에 건설된 개선문 등 주요 유적들을 우상숭배란 이유로 파괴했다.

이후 IS는 로마 원형극장에서 10대 소년병들을 앞세워 시리아 정부군 25명을 공개처형하기도 했다.

지난 해 3월 시리아군이 팔미라를 탈환했으나 지난달 다시 IS 수중으로 넘어갔다.

유길용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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