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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정리하다가…때마침 들이닥친 은행 강도 단숨에 잡은 경찰서장

[사진 경찰청 페이스북]

[사진 경찰청 페이스북]

통장 정리를 하려고 은행을 찾았다가 강도를 맨손으로 잡은 경찰서장이 화제다.

18일 이성호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장은 포항 북구 모 은행을 찾아 통장 정리를 하다가 강도범을 발견했다.

사복을 입은 남성이 경찰인 줄 모르는 강도는 이 서장 바로 옆에서 '돈 담아'라는 쪽지와 함께 은행원에게 흰색 비닐봉지를 건넸다.

이 서장은 공범이 있는지 주위를 살펴보고 의심할 만한 사람이 없자 신속하게 남자를 바닥에 넘어뜨렸다.

합기도 유단자인 이 서장은 강도의 모의권총을 바로 빼앗았고 달려온 청원 경찰과 함께 강도를 체포했다.

이 서장에게 붙잡힌 용의자는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서장은 "은행 직원이 침착하게 대응해 손쉽게 강도를 잡을 수 있었다"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경찰관이면 어떤 경우엘도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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