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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서 영장실질심사 기다리더라도 황갈색 수의, 1440원 식사는 그대로”

[중앙포토]

[중앙포토]


구치소에서 영장실질심사를 기다리는 사람이더라도 수감자와 같이 황갈색 수의를 입고 1440원짜리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12시간 만에 나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뿐 아니라 20일 영장실질심사를 기다리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면 예외가 없을 수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서울구치소에서 황갈색 수의를 입고 고무신을 신은 채 12시간 독방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 당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구치소에서는 흉기와 같은 위해(危害) 물품을 지닐 수 있기 때문에 항문 검사를 포함한 간단한 신체검사를 한 뒤 수의로 갈아입는다. 이 부회장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절차를 거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서울구치소 독방은 6.56㎡(1.9평) 크기로 접는 매트리스와 텔레비전, 1인용 책상과 세면대, 화장실 등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엔 전기열선이 들어간 난방 패널이 설치돼 있다. 식사는 구치소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방에서 혼자 먹어야 한다. 다 먹고 난 식기와 식판은 세면대에서 직접 설거지해 반납하도록 돼 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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