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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안심가로등, 반딧불프로젝트…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앞장”

한수원 전영택 기획부사장은 “한수원의 가장 최우선 핵심가치는 바로 ‘안전’이다”라며 “사회적 안전취약지역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 한수원]

한수원 전영택 기획부사장은 “한수원의 가장 최우선 핵심가치는 바로 ‘안전’이다”라며 “사회적 안전취약지역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국가 에너지 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수원은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2004년 6월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현재 1만1000여 명의 임직원이 연간 16만여 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전영택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부사장

전국 취약지역에 가로등 600여개 설치
범죄예방 효과로 사회공헌 ?대상?
올핸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도 진행

한수원 전영택 기획부사장은 “한수원의 가장 최우선 핵심가치는 바로 ‘안전’이다”라며 “한수원의 사회공헌 비전 또한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다. 안전이 보장되어야만 우리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한수원은 사회적 안전취약지역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면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사회공헌의 새로운 목표로 삼고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한수원이 펼치고 있는 CSR 활동은.
“한수원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안전·행복’, 원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과 소통을 위한 ‘지역사랑’,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인재로 양성하는 ‘인재육성’,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과 교육문화 측면에 기여하는 ‘글로벌 봉사’ 등 네 가지 영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심가로등’ 프로젝트를 시행한 계기는.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한수원의 이미지에 맞는 ‘안심가로등’ 사업을 구상하고 2014년에 서울 홍제동에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 한수원은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중 독창성이 뛰어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 12월 16일 중앙일보와 경찰청이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설치 현황은.
“2014년 시범사업으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37본을 설치했다. ‘시민들에게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어줌으로써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한다’는 계획 하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2015년에는 경북 영덕 69본, 전북 고창군 48본, 경주 66본 등 여섯 개 지역에 총 253본의 가로등을 설치했다. 2016년에는 충남 서산시 41본, 강원도 횡성군 40본, 경북 경주시 122본, 경기도 가평군 38본, 대구 달서구 38본, 전북 고창군 38본 등 총 317본의 가로등을 설치 완료했다.”
올해엔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독거노인·다세대·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차상위 계층 가정 가운데 지자체가 추천한 가정에게 생활안정비·의료비·교육비·보장구구입비·난방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의 사회공헌 비전과 계획은.
“한수원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국민과 함께 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인간의 존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은 물론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인류애를 실천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평판 제고에도 힘써온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열린 소통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솔선수범하는 기업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이다. 또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CSR을 발굴,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선을 추구하며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착한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회공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안전·행복, 지역사랑 인재육성, 글로벌 봉사 ‘4색 희망’ 키우기 활발
한국수력원자력의 사회공헌활동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안전·행복’ ‘지역사랑’ ‘인재육성’ ‘글로벌 봉사’ 등 네 가지 영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학습개선을 위한 ‘행복더함 희망나래’=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인 희망도서관을 조성해주고, 안전한 귀가와 문화체험 등에 사용할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희망나래 문화체험’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미래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아인슈타인 클래스’=학습 및 진로 정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국내 대학생들을 멘토로 선발해 겨울방학 동안 원전 주변 지역 초중고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 지도와 진로 상담을 해준다. 연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까지 2200여 명의 멘티가 319명의 대학생 멘토들로부터 학습·진로에 관한 멘토링을 받았다.

◆미래 과학 꿈나무를 키우는 ‘아톰공학교실’=한수원은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아톰공학교실을 열고 있다. 사내 자원봉사 교사 100여 명이 원전 주변 지역 2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과학키트 조립을 통한 실험과 실습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공학차’ ‘공학전공 진로 설명회’ ‘공학캠프’ 등을 실시한다.

◆글로벌 봉사활동=한수원은 서울대와 함께 산학협력 글로벌봉사단을 구성해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총 440명의 산학협력 글로벌 봉사단이 베트남과 키르키즈스탄 등을 방문·활동했다.

◆행복나래 집수리 사업=저소득층의 가정 및 복지시설을 선정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시설 개보수)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행복나래 집수리 사업은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주 및 울주군 지역의 저소득층 약 70세대와 복지시설 4~6곳의 창호 교체와 도배장판을 비롯해 욕실 및 주방 등을 개보수했다.

◆실명예방사업=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10억원의 예산으로 전국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하고 경주를 비롯한 한수원 사업소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 눈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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