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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남지현, 배우에 대한 꿈이 큰 사람"

배우 정우성이 자신이 공동대표인 소속사에 포미닛 출신 남지현을 영입한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정우성은 18일 출연 영화 ‘더 킹’ 관련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지현에 대해 “배우에 대한 꿈이 큰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우성은 “걸그룹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사람도 많고 꿈을 키우는 사람도 많은데 그 열정이 대단하다더라”며 “사실은 이 관계가 당사자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부담일 수도 있다. 그 부담을 어떻게 이겨내는 지가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남지현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그룹이 해체한 이후 정우성과 배우 이정재가 공동대표로 있는 ‘아티스트 컴퍼니’에 최근 합류했다. 골그룹 멤버로 활동하던 당시에도 남지현은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천 번의 입맞춤’, ‘그녀는 200살’ 등에 출연하며 연기 의지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더 킹’은 권력을 쥐고자 하는 태수(조인성 분)가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이 되려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더 킹'은 18일 개봉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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