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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오늘처럼 눈 오는 날엔…설악의 여백(餘白)

| 클라이머이자 사진작가 강레아 개인전, 18일 목금토갤러리
 

클라이머이자 사진작가인 강레아(49·노스페이스)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대학로 목금토갤러에서 네 번째 개인전을 연다. 주제는 '설악의 여백(餘白)'이다. 공룡능선, 천불동계곡, 백담사계곡 등 설악산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 30점이 전시된다.
 
 
강레아는 "설악의 여러 가지 색 중에 한 가지 색을 찍었고, 그것을 부각시켜 여백으로 표현했다"며 "흑과 백이 만들어내는 여백을 하나의 장르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흰 설(雪)과 검은 악(岳)을 담은 사진에선 처연함이 묻어난다. 또 처연함 속에 장엄한 설악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노스페이스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18일 오후 6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목금토갤러리 홈페이지(www.mokkum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레아는 직접 등반하며 사진·동영상 작업을 하고 있다. 산악 사진으로는 독보적인 작가다. 2007년 첫 개인전 '천상의 꽃을 보다', 2010년 두 번째 개인전 '북한산의 사계', 2012년 세 번째 개인전 '발현'을 열었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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