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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찍어줘야지...얼짱 각도로 '셀카'찍는 판다

[사진=Daily Mail]

'고개는 살짝 비틀고 왼쪽 눈 위로 45도 지점 오케이'

지난 1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으며 관광객을 맞는 판다를 소개했다.

중국 청두에 있는 두장옌 판다 생태연구소(Dujiangyan Panda Base)에는 특이한 취미로 유명해진 판다가 있다. 

이 판다의 취미는 바로 사진찍기다.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다가오면 자연스레 포즈를 취한다.

생태연구소 관계자는 "녀석은 사람을 좋아하고 경계하지 않는다. 특히나 사람들과 사진찍기를 좋아한다"며 "이미 관광객들 사이에서 사진 찍는 '얼짱 판다'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세워진 두장옌 판다 생태연구소는 건강하게 기른 판다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108 마리의 판다를 사육중이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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