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반기문 '서민 행보'에 네티즌들 난리난 이유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수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반 전 총장의 다양한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반 전 총장은 도착하자마자 귀국 연설을 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총체적 난관'으로 규정하며 '세대와 이념을 뛰어넘는 통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천 기사
반 전 총장은 인천공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했다. 하지만 공항철도 이용 전 반 전 총장은 승차권 발매기에서 직접 승차권을 구입하려다 실패했다. 발매기에 만원짜리 지폐 두 장을 집어 넣었기 때문.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주변 보좌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승차권을 구입한 반 전 총장은 열차에 올랐다.
그는 "공항열차를 타고 공항에서 서울역까지 45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좋다"며 공항철도를 타는 이유에 대해선 "평시민이 됐으니까 전철도 자주 타고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이날 반 전 총장은 이동 중 편의점에 들러 직접 생수 한병을 사기도 했다. 그는 국산 생수를 고른 뒤 점원에게 "얼마에요?"라고 물었다. 이후 직접 현금을 꺼내 생수 값 850원을 계산했다.

반 전 총장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반기문 서민 코스프레 실패" "소탈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거의 정몽준 버스비 60원 급이네" "10년 외국 생활 했으니 그럴수도…"라고 말하며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