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WBC 대표팀, 김현수 대신 손아섭으로 교체 선발

오는 3월 열리는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야구대표팀이 또 다시 엔트리(28명) 교체를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7 WBC 국가대표팀 김인식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28명 엔트리에서 외야수 김현수(메이저리그 볼티모어)를 손아섭(롯데)으로 교체 선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부터 2015년 프리미어 12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현수는 2007년 WBC 최종 명단에도 포함됐다. 그러나 팀내 입지가 탄탄하지 못한 메이저리그(MLB) 2년 차 신분이 된 김현수는 지난 11일 김인식 감독에게 "WBC에 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의 소속팀 볼티모어도 김현수 출전에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랫동안 국가대표 중심타자를 맡았던 김현수의 공백은 손아섭이 메운다. 김현수와 같은 왼손 타자인 손아섭은 2013년 WBC를 시작으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 프리미어12에도 출전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144경기 전경기에 나서 타율 3할2푼3리, 16홈런, 81타점, 42도루를 기록했다.

WBC 대표팀은 추신수(텍사스) 또한 구단 반대로 이번 대표팀 승선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또 한 번의 엔트리 교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최종 엔트리 28명 중 김광현(SK) 강민호(롯데)가 부상으로, 강정호(피츠버그)가 개인 구설수로, 김현수가 구단 반대로 빠진 가운데 오승환(세인트루이스), 김태군(NC), 김하성(넥센), 손아섭이 추가로 발탁됐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