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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정권교체 vs 정치교체

어제 있었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귀국 행사는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가 필요하다는 귀국일성은 사실상 출사표로 들립니다. 오차 범위 내긴 하지만 대선 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프레임(정권교체)을 겨냥한 것도 그랬습니다. 그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시작합니다. 그 첫 순서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합니다.

어제 또 한 명의 반가운 손님이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시쳇말로 걸크러시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영화죠, ‘레지던트 이블’의 여주인공 밀라 요보비치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인류를 위기에 빠뜨리는 악의 무리에 맞선 여전사 앨리스의 전투와 활약을 그린 작품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지금까지 총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합니다. 밀라 요보비치는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새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홍보를 위한 공식일정을 시작합니다. 13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3일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선다. [중앙포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3일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선다. [중앙포토]

 
1 반기문 첫 공식일정…국립현충원 참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 행보가 오늘부터 본격화합니다. 국립현충원의 역대 대통령 묘역 등을 참배한 뒤 보좌진과 상견례를 갖습니다. 14일에는 고향인 충북 음성을 찾아갑니다. 12일에 귀국한 반 전 총장이 내세운 과제는 ‘정치교체’와 ‘국민대통합’이었습니다. 물론 혹독한 검증 관문도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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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해 12월 15일에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해 12월 15일에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2 2017년 첫 금통위…기준금리 동결하나
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도 내놓습니다. 기준금리는 연 1.25%인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장률 전망은 지난해 10월보다 하향 조정이 유력합니다. 한국은행의 전망대로라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은 3년 연속 2%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읽기 BSI 68…기업 체감기온, 외환위기 때보다 더 떨어졌다



 
금호타이어 수도권 중앙연구소 전경. [중앙포토]

금호타이어 수도권 중앙연구소 전경. [중앙포토]

 
3 금호타이어 매각 분수령…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금호타이어의 인수전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중국계 기업 3곳이 뛰어든 가운데 오늘 입찰가가 공개됩니다. 채권단은 오늘 인수 후보들이 제출한 입찰가를 확인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오늘이 금호타이어 인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타이어의 매각 가격은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실기업을 비싸게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중앙포토]

부실기업을 비싸게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중앙포토]

 
4 ‘포스코 비리’ 정준양 전 회장 1심 판결
부실기업(성진지오텍)을 비싼 가격으로 인수로 회사에 1600여 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준양 전 포스코 그룹 회장에 대한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정 전 회장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정 전 회장은 또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측근 회사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일감을 몰아줘 12억원을 챙기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의원에 대한 1심 판결은 당초 오늘에서 변론재개를 이유로 연기됐습니다.



 
신작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홍보차 내한한 밀라 요보비치는 13일 기자간담회·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중앙포토]

신작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홍보차 내한한 밀라 요보비치는 13일 기자간담회·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중앙포토]

 
5 한국 온 밀라 요보비치 공식일정 시작
“집에서 불고기를 먹을 정도로 한식을 좋아한다.” 평소 한국에 큰 관심을 보였던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첫 내한이 화제입니다. 12일 입국한 밀라 요보비치는 여느 내한 스타들처럼 인사동 등 주요 관광지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공식행사로 바쁠 것 같습니다. 새 시리즈에 대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새 시리즈에 특별출연한 한국배우 이준기가 함께 한다고 합니다.
더읽기 밀라 요보비치·폴 앤더슨 감독 ‘첫 韓방문’ 공항부터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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