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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주도한 ‘에어포항’ 9월에 난다

경북 포항에 거점을 둔 가칭 ‘포항에어’의 정식 항공 법인명이 ‘에어포항’으로 정해졌다. 1호 항공기의 도입 시기와 기종도 확정됐다.

포항시의 소형항공사 설립 파트너인 동화컨소시엄은 12일 에어포항의 1호 항공기를 3월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종은 캐나다 봄바르디어사에서 만든 50인승 CRJ-200이다. 6월 국토교통부 운항증명 승인, 9월 첫 취항이다.

취항 노선은 포항~김포, 포항~제주다. 2021년 울릉공항이 건설되면 포항~울릉 노선을 추가한다. 에어포항은 조종사·승무원·정비사 등 30여 명으로 TF팀을 꾸렸다.

에어포항은 항공기를 운항하면서 연차적으로 항공기 4대를 추가로 도입할 방침이다. 동화컨소시엄은 중국 ‘남경동화서성투자관리유한공사’가 서울에 본사를 둔 전자부품 업체인 ㈜동화전자와 지분을 49대 51 비율로 나눠 만든 법인이다.

포항시는 포항공항 활성화 등을 위해 포항 거점 항공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9월 민간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이들 회사가 합작 컨소시엄을 구성해 포항시에 제안서를 보내왔고 지난해 12월 사업자로 확정된 것이다.

포항시는 포항에어 설립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로 5년 내 500억원 이상을 예측했다.

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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