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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서 300m, 분양가 3.3㎡당 60만~80만원

사진은 평택 삼성브레인시티 개발지 인근에 판매 중인 토지.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예정)에서 300m 거리로 신설 도로와 접해 있다.

사진은 평택 삼성브레인시티 개발지 인근에 판매 중인 토지.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예정)에서 300m 거리로 신설 도로와 접해 있다.

경기도 평택시는 곳곳에서 펼쳐지는 개발사업이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미군기지 이전, 삼성전자 산업단지 조성,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굵직한 개발사업으로 평택은 인구가 늘고 집값·땅값이 상승세다. 이런 평택에 최근 새로운 개발 이슈가 떠오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바로 ‘삼성 브레인시티’다.

평택 삼성 브레인시티는 평택 도일동 일대 482만여 ㎡의 부지에 총 2조4000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글로벌 지식 기반도시다. 이곳은 주거·대학·산업·상업시설을 갖추며 1만4000여 가구, 4만명이 둥지를 틀 예정이다. 지난해 평택시는 삼성 브레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고 삼성브레인시티를 연구단지 중심의 신개념 글로벌 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 논의를 재개했다. 개발은 총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단계는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와 지원시설 개발, 2단계는 연구시설용지와 북동측 산업시설용지 재원 마련, 3단계는 평택도시공사가 직접 진행하는 남서측 산업시설 용지개발이다.

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
삼성 브레인시티 조성으로 평택 도일동 일대는 국제적인 수준의 첨단산업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57만8512여 ㎡ 규모의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가 들어서면 대학·기업 간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다양한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 문화가 연계돼 산업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기존 평택지역 산업단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한국 실리콘밸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에는 현재 삼성브레인시티 이외에도 삼성전자·LG 산업단지 조성, 미군기지 이전, 항만 개발, SRT 평택지제역 개통 등이 활발히 추진돼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평택은 유입 인구가 늘면서 주택이나 택지 등 부동산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2년 6441건에 불과했던 평택 아파트 거래량은 2014년 8497건에 거쳐 2015년 1만1936건까지 늘었다. 집값도 뛰었다. 2010년 3.3㎡당 553만원이던 평택 평균 아파트값은 지난해 12월 말 712만8000원으로 7년 새 28.89% 올랐다. 땅값도 상승세다. 지난해 1분기(1~3월) 평택 지가 상승률은 0.59%로 전국 평균(0.56%)과 경기도 평균(0.37%)을 웃돌았다.

토지 보상금 유입 기대

이런 가운데 삼성브레인시티 개발지 인근에 토지(3만1934㎡)가 판매 중이어서 관심을 끈다.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예정)와 300m 거리이며 삼성브레인시티 신설 도로와 접해 있다. 고덕 삼성산업단지와 LG디지털단지에서 차로 10분 안팎 거리다. 분양가는 3.3㎡당 60만~80만원 선이다. 올해 브레인시티 토지 보상이 시작되면 보상비가 유입되면서 땅값이 뛸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의 기존 개발지역 땅값이 3.3㎡당 400만~500만원대까지 뛴 것으로 봤을 때 삼성 브레인시티 인근 땅값도 이 정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분양대금은 법무사합동법인 새벽이 등기이전 때까지 관리해준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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