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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박연차 금품수수 의혹 "이해할 수 없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시사저널 보도를 통해 불거진 '박연차 회장 23만달러 수수설'에 대해 "정당하지 않은 의혹 제기"라며 불쾌함을 표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귀국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그 점은 정말 (언론에게)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 보도는) 바람직스럽지 않고, 공정한 여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여러분들께서 중앙 선관위에 문의해도 똑같은 답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자꾸 제기하는 것은 (해당 언론의) 의도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며 "자꾸 문제를 '가랑비에 옷 젖듯' 문제를 자꾸 일으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도 말했다.

그는 "박연차씨가 저에게 금품을 전달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제 이름이 왜 등장했는지도 알 수 없다"며 "이 문제에 관해서는 분명하게 제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제 말씀이 진실에서 조금이 틀림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시사저널은 지난 2005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외교부 장관 시절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달러를 받았다는 보도를 제기했다. 반 전 총장은 이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강력부인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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