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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윤혜진 “너만 웃어준다면 엄만 뭔들”…무슨 의미?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무용가이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이날 딸 지온이와 마주 보며 환하게 웃는 흑백사진을 올리며 “너만 웃어준다면 엄만 뭔들”이라고 적었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말 오후 성남시 분당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A씨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논란이 일었다.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됐으며 소속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감과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무엇보다 가장 큰 상처를 받았을 저희 가족들에게 제일 미안한 마음이다. 저로 인해 생긴 상처가 조금씩이라도 아물 수 있도록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당시 윤혜진은 엄태웅이 찍힌 모든 사진을 지우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엄태웅 가족은 신혼여행지였던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윤혜진은 약 5개월만인 이달 2일 SNS에 ‘Your most precious friend in the world’(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의 친구)라는 글과 함께 딸 지온이의 발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SNS를 시작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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