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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 한 몸을 공유하는 ‘접착 쌍둥이’ 태어나

멕시코에서 한 몸에 두 개의 머리가 있는 ‘접착 쌍둥이’가 태어났다.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두 명의 아기가 한 몸을 공유하며 태어난 기형 쌍둥이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쳐]

[사진 `데일리메일` 캡쳐]

멕시코 북부의 도시, 시우다드 화레스(Ciudad Juarez)에서 임산부가 한 몸에 붙어 태어난 쌍둥이를 출산해 충격에 빠졌다.
 
두 아이는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신체 기관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샴쌍둥이처럼 분리 수술을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접착 쌍둥이’를 담당한 의사는 “아이들이 오래 살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듣고 산모는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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