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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크라운 문성민, 현대캐피탈 선두 도약 견인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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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31)이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0-25, 23-25, 25-23, 25-23, 15-10)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현대캐피탈은 14승7패(승점 41)를 기록하면서 대한항공(14승6패·승점40)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KB손해보험(7승14패·승점 24)은 3연승 도전에 실패하면서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머물렀다.

경기 초반은 KB손보의 흐름이었다. 최근 호흡이 몰라보게 좋아진 세터 황택의와 우드리스(31점)는 이날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선규의 블로킹과 속공까지 터지면서 KB손보는 1·2세트를 연달아 따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았다.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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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23-22에서 신영석의 블로킹이 터지면서 세트포인트에 도달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끝냈다. 4세트에서는 20-22로 뒤지며 궁지에 몰렸지만 톤의 서브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5세트로 몰고가는 데 성공했다.

5세트에서는 문성민의 서브가 위력을 발휘했다. 2세트에서 3연속 서브 득점을 올리는 등 서브감이 좋았던 문성민은 4-2에서 5-2로 달아나는 결정적인 득점을 올렸다. 허리부상으로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했던 세터 노재욱은 여유가 생기자 허수봉의 공격, 문성민의 시간차, 신영석의 속공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문성민은 32득점(백어택 7개, 서브 득점 7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4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3-2(25-22 25-23 17-25 14-25 21-19)로 승리했다. 알렉사가 양팀 최다 득점인 37득점(공격성공률 39.08%)을 올렸고 강소휘가 21득점, 이소영이 18득점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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