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LG전자, 지난해 4분기 적자전환

LG전자가 스마트폰 흥행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했다. LG전자가 분기 영업적자를 낸 것은 지난 2010년 4분기 이후 6년 만이다.

LG전자는 6일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손실 3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4조7800억원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그간 증권업계는 매출 감소를 전망했으나 손실을 예측한 곳은 없어 '어닝 쇼크'로 받아들이고 있다. 부문 별 실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스마트폰(MC) 사업본부의 적자 규모가 5000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사업본부별 최종 실적은 이달 말 확정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 생산라인·영업망을 정비하면서 손실이 커진데다 그간 MC부문의 부진을 상쇄해왔던 생활가전(H&A) 사업본부(TV)와 영상가전(HE) 사업본부가 계절적 비수기를 맞은 게 적자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연간 기준으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3377억원으로 전년대비 12.2% 늘었다"며 "라인 정비 등의 영향으로 올해는 수익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미 기자 gae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