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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주한 일본대사 ‘초치’…외교부는 ‘면담’ 입장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63) 주한 일본대사.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63) 주한 일본대사.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6일 오후 4시30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로 나가미네 대사를 불러 면담했다. 나가미네 대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굳은 표정으로 외교부 청사에 들어섰다.

이날 면담은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말 부산의 일본총영사관 앞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항의표시로 주한일본대사와 부산총영사를 ‘일시 귀국’시키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면담’이라고 설명했지만, 성격상 ‘초치’로 해석된다. 외교적 항의의 뜻이 담긴 ‘초치’라는 표현 대신 ‘면담’이라고 밝힌 것은 확전을 피하기 위한 수위 조절로 풀이된다.

앞서 우리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일본 정부가 주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과 관련해 금일 각의에서 결정한 조치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배재성 기자 hono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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