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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루지 국가대표 프리쉐, 첫 월드컵서 12위

여자 루지 국가대표 에일린 프리쉐(25)가 한국 국적으로 나선 첫 월드컵 대회에서 12위에 올랐다. 프리쉐는 6일(한국시간) 독일 쾨닉세에서 열린 2016-17 국제루지연맹(FIL)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인승 1차 시기에서 51초873을 기록해 24명 가운데 12위를 차지했다.

폭설로 2차 시기가 취소되면서 프리쉐는 1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프리쉐는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 첫 대회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는 데 성공했다.

프리쉐는 독일 출신이다. 독일은 역대 올림픽에서 44개의 금메달 중 31개(동독 포함)을 휩쓴 루지 강국이다. 프리쉐는 2012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2관왕에 올랐지만 국내 경쟁에 밀렸고,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다.

루지연맹은 평창 올림픽을 위해 프리쉐를 설득했고, 지난해 6월부터 우수 인재 특별귀화 절차를 밟았다. 지난달 말 법무부 면접을 통과한 프리쉐는 마침내 한국 국적을 얻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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