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오바마 고별사 “하나로 뭉쳐 더욱 전진하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하나로 뭉쳐 미래를 향해 전진하길 바란다”(We will have to move forward as we always have — together)고 고별인사를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민에게 보내는 고별사에서 “미국은 서로 다른 가운데서도 언제나 하나였다”며 미국민의 단합과 국가 발전을 당부했다.

이어 오마바 대통령은 “2009년 취임 당시의 금융 위기와 이라크·아프간 전쟁 등 안팎의 난관을 극복하고, 경제 성장과 더불어 미국이 더욱 존경받는 나라가 된 것은 미국민 여러분 덕분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했다.

또한 그는 “지난 8년 동안 미국은 더 강해지고 번영을 이뤘다”며 “변화와 진보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미국민 여러분이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미래의 진보를 가져올 사람도 바로 여러분”이라며 “그 여정이 아무리 까다롭고 어려울지라도 미국의 역사, 진보의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Our Best Days Are Still Ahead)며 “미국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제 삶의 특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바마는 오는 10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고별 연설을 할 예정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