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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클라이밍'으로 새해 여는 경북 청송군

지난해 경북 청송군에서 열린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에서 한국의 박희용 선수가 난이도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경북 청송군]

지난해 경북 청송군에서 열린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에서 한국의 박희용 선수가 난이도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경북 청송군]

경북 청송군이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아이스 클라이밍(빙벽 등반) 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7~8일에는 '2017 마운티아컵 청송 전국 아이스 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오는 14~15일에는 '2017 청송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을 진행한다. 두 대회 모두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서 열린다.

마운티아컵 청송 전국 아이스 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수권대회다. 2017·2018 시즌 아이스 클라이밍 국가대표 1차 선발전도 함께 진행된다. 이 대회는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에 앞서 식전 행사 형식으로 열린다.

청송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엔 아이스 클라이밍 세계랭킹 1~8위 선수를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한다. 국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연맹, 경북도가 주최하고 청송군, 경북산악연맹이 주관해 치러진다.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은 청송군이 지난 2011년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오는 2020년까지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를 유치한 것은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이 처음이다.

한편 아이스 클라이밍은 빙벽(氷壁)을 등반용 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경기다. 15m 높이의 빙벽을 빠르게 올라가는 속도전과 90도에서 180도까지 기울어진 20여m의 벽을 정해진 경로를 따라 오르는 난이도전으로 나눠져 있다. 아이스 클라이밍은 올해 동계청소년올림픽 시범 종목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쇼케이스 종목으로도 선정됐다.

청송=김정석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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