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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에 화상 입고도 웃음 잃지 않고 극복한 소녀

[사진 이하 데일리메일 캡처]

화재 사고로 온 몸에 화상을 입은 17 소녀가 기적과 같이 회복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1월 영국 퀸스랜드 입스위치에 위치한 집에서 큰 화재 사고를 당한 브리아나 크리넌(Brianna Creenaune)의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브리아나는 불이 난 집을 빠져나가던 도중 불이 붙은 지붕이 무너지면서 그 아래 깔렸고 전신 60%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그녀의 아빠 토니(53)는 “12개월 전에 나는 부모가 받을 수 있는 최악의 전화를 받으며 아침에 일어났다. 딸이 집에 화재가 발생해 병원에 실려 갔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토니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채 중환자실로 달려갔다고 밝혔다. 그는 “브리아나를 보기 위해 병원으로 갔고 거의 바닥에 주저앉아 울었다”고 밝혔다.

브리아나는 피부 이식과 화상 치료 등 수많은 수술을 받아야 했다. 특히 손 부위의 화상이 너무 심해 힘줄이 보일 정도였으며 의사들은 새끼발가락 등을 절단해야 했다. 또한 머리 부분에도 화상이 심해 피부 이식을 받아야 했다.
 
사고 약 4개월 이후 브리아나는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의 아빠는 “브리아나가 중환자실에서 나와 다시 걷고 팔을 움직이는 것을 봤을 때 기적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누구도 브리아나가 겪은 고통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브리아나는 사고 약 1년 만에 상처를 당당히 극복했고 학교와 병원을 오가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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