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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정신 성지 ‘경주 통일전’ 올해부터 무료 개방

경북 경주시 남산 자락에 위치한 통일전이 올해부터 무료 개방된다. 지난해까지는 어린이·청소년·성인 별로 300~500원의 입장료가 있었다. 통일전은 삼국통일의 정신과 화랑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77년 9월 7일 건립됐다.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 장군 등 삼국통일을 이룬 이들의 영정이 안치돼 있다. 8만2645㎡의 부지 곳곳에 삼국통일기념비 등이 자리했다.

운보 김기창 선생의 ‘삼국통일 영광도’ 등 기록화 17점도 전시돼 있다. 경관수 59종 5600여 그루와 5만여㎡ 크기의 연못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룬다. 특히 통일전 앞 직선으로 뻗은 은행나무길은 국토교통부 선정 ‘대한민국 100대 아름다운 길’에도 이름을 올린 가을 명소다.

경북도는 대한민국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1979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통일서원제를 개최한다. 통일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4~10월엔 화랑정과 주변 경관시설을 오후 9시까지 연장 개방한다. 문의는 통일전 관리사무소(054-748-1849).

김정석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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