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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비 깜짝 발언 "궁전 유령 믿어요"

스페인 실비아 왕비 [사진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 실비아 왕비 [사진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엄숙할 것만 같은 왕비의 친근한 발언이 스웨덴 국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스웨덴 실비아 레나테(74) 왕비가 최근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왕궁 안에 작은 친구들이 있는데 바로 유령이다. 그들은 무척 친근해서, 홀로 있다고 느끼지 않게 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령이란 존재는 무척 흥미롭지만 절대 무섭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스웨덴 왕궁 [사진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스웨덴 왕궁 [사진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실비아 왕비가 머물고 있는 드로트닝홀름 궁전은 스웨덴 왕가가 스톡홀롬 교외에 건축한 여름별궁으로, 17세기 스웨덴의 부와 권력을 상징하던 건물이다. 프랑스 바로크 양식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비교되며 ‘북유럽의 베르사유’라고도 불린다. 아름다운 호수와 푸른 숲에 둘러싸여 있어 스웨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수백 개의 방이 있는 거대한 궁전이지만 현재 관광객에는 일부만 공개하고 있다. 모두 중국풍으로 꾸며진 작은 건물 ‘중국의 성’이 특히 유명하다. 1981년 이후 스웨덴 왕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독일 태생의 실비아 왕비는 칼 16세 구스타프(71) 현재 스웨덴 국왕과 1972년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임주리 기자 ohmaj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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