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특검 "최순실, '정신적 충격' 이유로 불출석사유서 제출"...정유라 때문에?

비선실세 국정농단 핵심 관계자인 최순실씨가 4일에도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소환요구에 불응했다.

특검팀은 최씨에게 “이날 오후에 출석하라”고 요구했지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검팀은 “최씨가 ‘정신적 충격’ 등을 이유로 들어 불출석 사유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최씨가 언급한 ‘정신적 충격’이란 자신의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돼 구금돼 있는 상황 등을 지칭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최씨는 지난달 24일 특검팀에 나와 첫 조사를 받은 이후로 한 번도 재조사를 받지 않았다. 지난달 27일에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고, 31일에도 마찬가지로 출석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어 나흘만에 다시 재기된 4일 출석요구에도 불응한 셈이다.

특검팀은 최씨가 반복적으로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만큼, 이번 소환 통보를 사실상 마지막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이날 최씨의 불출석을 계기로 체포영장을 집행해 강제구인 후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