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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크리스탈팰리스에 쾌승…이청용은 결장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며 올 시즌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성용은 4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해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해 말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7경기를 쉰 기성용은 지난 1일 본머스전에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한 데이어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선발 라인업 안착을 알렸다.

잭 코크, 제이 풀턴 등과 함께 중원에 포진한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의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코크와 풀턴이 수비에 좀 더 치중하는 동안 정확한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기성용은 8차례의 롱패스 중 6개를 성공시킨 것을 포함해 86.7%에 달하는 패스 성공률을 보였다. 때로는 과감하게 전방지역까지 치고 들어가 득점에 관여하는 모습도 보였다. 스완지시티가 알피 모슨과 앙헬 랑헬의 연속골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의 역습에 밀려 고전한 후반에는 수비 비중을 높이며 상대의 침투를 저지하는 역할에 주력했다.

스완지시티는 2-1로 경기를 마쳐 올 시즌 4승(3무13패)째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벌어들였다.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미국인 사령탑 밥 브래들리 감독의 고별전이기도 한 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한 스완지시티는 오는 8일 열리는 FA컵부터는 폴 클레멘테 신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한편 크리스탈 팰리스의 한국인 미드필더 이청용은 결장해 기성용과의 코리안 더비가 무산됐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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