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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 케어 형편없다…보험료 무려 116% 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정부의 건강보험제도인 '오바마 케어'가 형편없다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바마 케어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오바마 케어는 저렴하지 않다. (애리조나의 경우) 무려 116%나 올랐다. 빌 클린턴도 오바마 케어를 미친 제도라고 했다"고 보험료 인상을 지적했다.
 

공화당도 오바마 케어 폐지법안을 최우선으로 처리함으로써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직후 곧바로 서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 라디오 NPR은 전날 오바마 케어 폐지법안이 미 의회의 2017년 첫 안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는 대통령 경선 시절부터 오바마 케어를 폐지하고 새로운 건강보험제도를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2010년에 도입한 오바마 케어는 모든 국민이 적정 수준의 가격으로 의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2000만명의 미국인이 가입했다. 그러나 공화당은 환자의 의료 결정권을 제한하고 보혐료 부담을 높인다고 비판하며 폐지를 주장해 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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