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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휴일은 총 68일, 추석 ‘황금연휴’ 최대 10일


2017년 정유년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 달력을 받으면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것은 올해 ‘빨간 날’ 공휴일이다.

직장인에게 공휴일을 미리 체크하고 황금연휴를 찾아내는 것은 한 해를 계획하는 일 만큼이나 중요하다. 미리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항공편과 숙박시설 등을 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7년은 일요일과 대체휴일 등 공휴일을 합쳐 빨간 날은 총 68일이다. 작년에 비해 이틀 늘어났다.
2017년의 설날은 1월 말인 27(금), 28(토), 29(일)이다. 30일(월)이 대체휴일로 지정되어 하루를 더 쉰다.
2월은 쉬는 날이 없다. 3월로 넘어가면 1일(수)부터 쉴 수 있다. 한 주의 중간에 껴있어 빨리 가는 느낌이 들 법하다.


그 후로 공휴일 없는 60여 일을 견뎌내면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온다. 3일(수) 석가탄신일, 5일(금) 어린이날로 인해 연차를 목요일에 낸다면 주말까지 최대 5일을 쉴 수 있다.

6월의 공휴일인 6일 현충일과 8월의 15일 광복절은 모두 화요일이다. 월요일에 연차를 쓴다면 4일간 쉴 수 있다. 8월 15일 역시 화요일이다. 월요일만 연차를 낸다면 주말부터 3박 4일 휴가가 가능하다. 하지만 7월과 9월에는 공휴일이 없다.
 10월에는 근래에 보기 힘든 최대 10일간의 황금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가 들어있는 달이기도 하다.10월 3일(화)부터 10월 5일(목)까지가 추석연휴인데 추석연휴와 10월 3일 개천절이 겹치면서 10월 6일 금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

또한, 주말을 지나 그 다음주 월요일인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한글날은 1991년 법정공휴일에서 일반 기념일로 격하됐다가 지난 2014년부터 법정공휴일로 재지정됐다. 따라서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연차 없이도 일주일을 내리 쉴 수 있다. 여기에 10월 2일 월요일에 연차를 내면 전주 토요일인 9월 30일부터 10일 동안의 황금 연휴를 보낼 수 있다.
2017년 달력의 마지막 장 12월 20일(수)에는 19대 대통령선거일이 있다.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지만, 유동성이 있을 수 있다. 올해의 마지막 휴일 25일 성탄절은 월요일이다. 주말과 합쳐 3일간 쉴 수 있다.

공휴일이 어떤 이에게는 희망이 될 수도 어떤 이에게는 그저 일상의 연속이 될 수도 있다. 2017년 정유년 새해는 좀더 여유있고 계획한 일들을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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