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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홈페이지로 윈도우10 사면 4300원’ 취소 소송 국내서 첫 제기

지난달 말 윈도우 10을 2299볼리바르(4300원)에 팔았던 마이크로소프트 베네수엘라 온라인 홈페이지.

지난달 말 윈도우 10을 2299볼리바르(4300원)에 팔았던 마이크로소프트 베네수엘라 온라인 홈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베네수엘라 홈페이지에서 윈도우10을 구입하면 4300원에 판매되는 일을 환불 조치로 취소하자 국내에서 소송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31만원인 윈도우10은 지난달 말 베네수엘라 MS 스토어를 통해 2299볼리바르(4300원)에 팔리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베네수엘라가 화폐 단위를 바꾸면서 환율이 급격하게 변동했기 때문이다. 당시 베네수엘라 공식 환율은 1달러당 10볼리바르로, 환율 개혁 전에 비해 60분의 1로 떨어졌다.

[사진 CNN 홈페이지 캡처]

[사진 CNN 홈페이지 캡처]


3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법무법인 유인로(YOU IN LAW)는 “베네수엘라 발 윈도우 10 대란에 관하여 한국소비자를 대리하여 대한민국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유인로의 유인호 변호사는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23일 발생한 베네수엘라 발 윈도우 10 대란에서 소프트웨어 이용계약을 마치고 정당한 라이선스를 받았음에도 MS 본사의 강제 환불조치를 당한 소비자를 대리하여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소송인은 현재 한 명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 베네수엘라 홈페이지에서 윈도우10을 구매했고, 다른 구매자들과 마찬가지로 결제 취소가 되고 환불조치되자 소송을 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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