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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시켜줄게" 배우 지망생 성추행한 40대 구속영장 신청

배우로 데뷔시켜주겠다며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3일 강제추행 혐의로 A씨(4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과 26일 3차례에 걸쳐 자신의 승용차 안 등에서 B씨(22·여)를 추행한 혐의다. 이어 같은달 28일에도 서울시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B씨를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배우를 해볼 생각이 없느냐?”며 B씨에게 접근했다. 몇차례 만나 얼굴을 익힌 그는 연기 연습을 빌미로 B씨를 추행했다.

하지만 A씨는 명함만 ‘엔터테인먼트사 대표’일 뿐 사무실도, 직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에서 “연기 연습을 했을 뿐 B씨를 추행하지 않았다”며 “모텔은 서로 합의한 뒤에 들어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을 부인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다른 여성들을 상대로도 범행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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