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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 탓 겨울축제 이어 빙상 스포츠대회 줄줄이 취소

포근한 날씨 탓에 겨울축제에 이어 겨울 스포츠대회마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강원 양구군은 7~8일 이틀간 남면 서천 특설링크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29회 회장배 전국 초등학교 스피드대회’를 얼음이 얼지 않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서천의 얼음 두께는 1㎝에 불과하다.

양구군은 9~10일 열릴 예정이었던 ‘2017 강원학생빙상대회’와 11일 열린 예정이었던 ‘제31회 도회장배 빙상대회’도 각각 취소했다. 양구군은 매년 1월 서천 특설링크에서 각종 스케이트 대회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회를 열지 못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2일까지 영서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얼음이 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모든 대회를 취소하게 됐다”면서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경제 효과가 높은 대회를 집중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양구=박진호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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