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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을 이모라고 불렀다? 마지막으로 뵌게…" 정유라 인터뷰 전문

'비선실세' 최순실(61·구속 기소)의 딸 정유라(21)씨가 덴마크 올보로 법원에서 4주 구금 판결을 받기 직전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독일과 덴마크에서 정유라의 행방을 취재한 1인 미디어 '길바닥 저널리스트'는 3일 정씨와의 인터뷰 영상을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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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그때는 내가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져서 연락을 안 할 때라서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을 이모라고 불렀다는 것에 대해선 "박 대통령을 뵌 적은 있는데, 마지막으로 본 게 아버지가 일하실 때이다. 아마 내가 초등학교때 일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해외 재산 도피 혐의에 대해서는 "아버지랑 어머니가 이혼하면서 강원도 땅을 받았다. 그리고 그 땅으로 담보를 잡고 총 두 차례에 걸쳐 36만 유로를 대출 받았다. 대출만으로 이 집을 샀다. 그래서 이 집을 샀는데 한국에서 이 대출을 다 갚았다. 조세 포탈 그런것도 독일에서도 세무사를 쓰면서 세금을 다 냈다"고 해명했다.

정씨를 직접 본 길바닥 저널리스트는 "정유라를 처음 본 모습은 20대 초반의 여린 모습이고, 기자들의 질문에 차분하게 본인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해명하려는 모습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정씨는 아이를 보고 싶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병원이든 사회시설이든 어느곳에서라도 특검 조사에 응하겠다고 울먹이기도 했다"고 적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다음은 정유라 인터뷰 전문
 
그 당시 휴학을 하지 않고 독일로 왔는데, 정상적으로 휴학을 하고 와도 됐는데
"저는 자퇴를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자퇴가 안 들어 간 것 같다"
그걸 누구한테
"어머니한테 말씀 드렸다"
그렇다면 담당 교수팀에게도 자퇴서를?
"저는 그때 아예 학교를 간 적이 없어서. 담당 교수님을 모르는 시절이었다. 저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 안 돼고 바로 독일로 왔다 두 달만에 독일로 와서 말을 탔다. 그래서 교수님이 누군지 사실상 이런걸 확인할 방법이 하나도 없었다"
덴마크 온지는 얼마나 됐나?
"9월 말에 왔다"
9월 말부터 쭉 여기에 있었나, 아까 독일 가셨다고 하지 않았나
"네 독일 비자로 나와있고 집이 독일에 있어서"
그럼 독일에 간 건 언제쯤?
"2주 전쯤에 갔다. 잠깐 갔다왔다"
아이랑만 같이 있을 수 있다면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는데
"네 보육원에 있던지, 사회 단체에 있던지 병원에 입원해 있던지 상관없다"
삼성에서 구입해준 말은 지금 어디에?
"그건 모르겠다. 삼성에서 차랑 말이랑 그런 거 다 가지고 간다 해서 알았다고만 했다. 저는 지금 어린 말들이랑 한국에서 가지고 온 한 필 남았다"
심경은?
"사실 저는 말도 그만 탄다는 얘기를 드렸다. 독일 오게 된 것도 애기 낳고 심경 복잡하고 어머니랑 자꾸 싸우게 되니까. 저랑 어머니랑 재산포기각서까지 쓸 정도로 사이가 많이 틀어졌다. 남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다보니까 계속 문제가 이어졌다. 그러다보니 어머니랑 얘기를 안하게 되는 사태까지 왔다"
현재 변호사 선임은?
"이경재 변호사님이 도와주신다고 했는데"
여기 변호사는?
"독일 변호사님을 선임을 했었는데 돈세탁 문제 때문에"
해외 재산 도피 혐의가 있는데
"제가 아버지랑 어머니가 이혼하시면서 강원도 땅을 받았다. 그리고 그 땅으로 담보를 잡고 총 두 차례에 걸쳐 36만 유로를 받았다. 대출만으로 이 집을 샀다. 그래서 이 집을 샀는데 한국에서 이 대출을 다 갚았다. 조세 포탈 그런것도 독일에서도 세무사를 쓰면서 세금을 다 냈다. 그리고 제가 회사일 같은 건 아예 모르는 게 항상 저희 어머니가 같이 일하는 분이 따로 계시잖아요. 포트잇만 딱 붙여놓고 사인할 것만 사인하게 해서 저는 아예 내용같은 것은 안 읽고. 처음에 제가 머리식히지 않을래? 해서 여기 왔는데, 갑자기 박원오 전무께서 삼성이 선수 6명을 뽑아서 말을 지원을 해준다는데 해보지 않겠냐 해서 그래서 6명 지원을 하면 그냥 타야겠다고 생각하고 말을 탔는데"
국민들이 세월호 7시간에 대해 궁금해한다. 박 대통령을 이모라고 불렀다는데
"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뵌적은 있는데 마지막으로 본 게 저희 아버지가 일하실때 봤다. 제가 초등학교때일 것이다"
혹시 엄마를 통해서 세월호 7시간에 대해 들은 게 있는지
"그때 임신 때문에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져서 아예 연락을 안 할 때라서 알 수가 없다. 저는 신림동에서 살고 어머니는 강남구에 살고"
그 이후에라도 전해 들은 것은 없는지?
"네 없고요. 일단 그 주사 아줌마 백 실장이 누군지는 알 것 같다"
백 실장이 누구죠?
"주사 아줌마 누군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차은택씨도 커피숍에서 한 번 봤다"
독일 비자는 어떤 걸로 가지고 있는지?
"노동비자는 아니고 운동하는 사람 비자이다"
덴마크는?
"비자를 받으면 유럽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고 해서 계속 그 비자로 다니고 있다"
유럽 비자 만료가 언제인지?
"2018년 12월이다."
지금 집에 같이 있는 분들은?
"일하시는 분들이고요. 비덱이 파산이 됐다. 저희가 파산신청을 해서 파산이 들어갔다"
데이비드 윤은 어디있나?
"저랑 지금 연락이 안 된다"
데이브드 윤이 보호했을 것이라고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데이비드 윤은 저랑 연락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분이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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