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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아듀, 신문콘서트

2014년 9월 홍익대 앞에서 열린 첫 신문콘서트.

2014년 9월 홍익대 앞에서 열린 첫 신문콘서트.

가을 바람이 상쾌했던 2014년 9월 22일을 기억합니다. 중앙일보 창간 49주년이자, 청춘리포트팀의 첫 번째 신문콘서트가 열린 날이었습니다. 신문사와 콘서트의 만남은 언뜻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10년 후 신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고민하던 중앙일보 20~30대 기자들은 독자와의 만남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독자이자 미래의 독자일 2030 청춘들을 직접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날 밤 40여 명의 대학생 독자와 12명의 젊은 기자들이 홍대의 한 카페에 둘러앉았습니다. 청춘 독자들은 거침없이 물었고, 젊은 기자들은 진땀 흘리며 답했습니다. 좋았습니다.

청춘을 함께 고민했던 2년
독자와 소통은 계속됩니다

이듬해인 2015년 청춘리포트팀은 ‘월간 신문콘서트’를 준비해 1월부터 8월까지 매월 한 차례 독자들을 초대해 만났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는 격월로 ‘신문콘서트 시즌2’를 진행했고요. 당시 이슈나 중앙일보 기사를 테마로 얘기를 나누고 공연도 즐겼습니다. 귀한 소통의 자리이자 좋은 자극이었습니다. 다양한 초대 손님도 함께했습니다. 김윤아·김장훈·박정현·소찬휘·이승철 등 유명 가수들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심상정 정의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같은 정치인들이 신문콘서트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2016년 12월 28일 16번째 만남을 끝으로 신문콘서트는 막을 내렸습니다. 콘서트는 끝났지만 청춘리포트팀은 더 열심히 만나겠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겠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청춘과 함께 숨 쉬며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홍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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