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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현지 언론 "김현수, '올해의 팀 스토리' 6위"

[사진 JTBC]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한 김현수 선수

[사진 JTBC]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한 김현수 선수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동중인 김현수(28)의 활약이 팀의 10대 뉴스 가운데 6위에 올랐다.

볼티모어 지역 언론인 '볼티모어 선'은 현지시간 30일 '2016 시즌 오리올스의 10대 스토리라인'이라는 기사에서 오리올스의 한 시즌을 돌아봤다.
[사진 볼티모어 선 홈페이지]

[사진 볼티모어 선 홈페이지]

팀내 좋았던 일과 나빴던 일이 모두 망라된 리스트에서 김현수는 팀 동료인 조이 리카드와 함께 '김현수와 조이 리카드의 대하 소설'로 6위에 올랐다. 둘은 팀내 주전 좌익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사이다.

볼티모어 선은 "김현수와 조이 리카드 모두 무명 선수로 2016년을 맞이"했지만 스프링캠프 기간 둘의 상황은 엇갈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리카드는 팀의 스타로 등극한 반면 김현수는 시즌 초까지만 해도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둘의 상황은 역전됐다면서 "리카드는 부상으로 결국 7월, 시즌을 일찌감치 마무리했고 김현수는 5월말부터 매 경기에 출장하며 모든 팬들이 사랑하는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볼티모어 선 홈페이지]

[사진 볼티모어 선 홈페이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타율 3할9푼7리를 기록했던 리카드는 2할6푼8리의 타율로 본 시즌을 마감했다. 반면 김현수는 시즌 95경기에 나서 타율 3할2리, 6홈런, 22타점, 36득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날 발표된 10대 뉴스 중 1위는 마무리 잭 브리튼의 이야기가 차지했다. 벅 쇼월터 감독이 시즌 내내 최고의 성적을 보였던 브리튼을 중요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내보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브리튼은 평균자책점 0.54에 47번의 세이브 기회를 모두 살려 47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볼티모어 선은 "브리튼은 올 시즌 '타자들이 공을 쳐낼 수 없는' 투수"였다며 쇼월터 감독이 그를 내보내지 않음으로써 결국 패배를 자초했다고 평가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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