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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홈런더비서 한국 유망주 전원 결승행…MLB ‘주목’

서울 경동고 유호산

서울 경동고 유호산

홈런왕을 꿈꾸는 대한민국 유망주들의 저력에 미국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주목했다.
 
‘2016 파워 쇼케이스 월드 클래식’ 홈런더비 17세 부문에서 유호산(서울 경동고), 오영수(마산 용마고), 이성원(수원 장안고)이 29일(한국시간)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는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 홈구장 말린스파크에서 열렸으며, 유호산과 오영수는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홈런더비에서 전미 유망주를 제치고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성원은 150미터(495피트)에 달하는 초대형 홈런을 날려 장거리 타자 자격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특히, 경동고 내야수 유호산은 홈런더비 공 20개 중 10개를 담장 밖으로 날리는 저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유망주 3명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야구의 본고장인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를 비롯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6 파워 쇼케이스 월드 클래식’의 결승전은 31일(한국시간)에 개최된다. 결승전에서 한국선수들은 미국 최대 장타자 유망주 중 한 명인 블레이드 조던과 ‘한미 홈런왕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6 파워 쇼케이스 월드 클래식'은 전미와 남미 아마추어 야구 유망주들의 홈런더비 레이스 대회로, 나흘간 연령별 아마추어 홈런왕을 선별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대회는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터들이 유망주들을 보기 위해 대거 참관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개최 이래로 현재까지 150여 명의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나 마이너리그로 스카우트됐다.
 
대표적인 ‘파워 쇼케이스 월드 클래식’ 참가자 출신 선수로는 워싱턴 내셔널스 거포 브라이스 하퍼, 올해 시카고 컵스 우승 주역인 앤서니 리조와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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