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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긱스 아닌 다른 사람을 새 감독으로 찾는다"

라이언 긱스

라이언 긱스

새 사령탑을 찾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 시티가 라이언 긱스(43)를 후보군에서 제외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0일(한국시간)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스완지 시티는 긱스가 아닌 다른 감독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전설적인 축구 스타인 긱스는 이미 10월 스완지의 새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당시 스완지는 고심 끝에 EPL 역사상 최초로 미국인인 밥 브래들리를 감독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브래들리 감독이 11경기 만에 경질됐고, 이후 다음 감독은 긱스가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돌았다.

하지만 긱스와 가까운 한 인사는 ESPN에서 “긱스는 스완지 감독으로서 성공할 수 있을 지 확신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긱스 본인도 스완지 감독직을 원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새 감독 후보로 웨일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크리스 콜먼이나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폴 클레멘트 코치 등을 거론하고 있다.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핫스퍼 감독은 스스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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