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보험회사 직원, 정비공장 직원과 짜고 보험 사기 컨설팅

 
 
외제차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수천만원대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 보험회사 직원은 이 과정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수법을 알려주고 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보험회사 현장출동 직원 김모(62)씨와 자동차 정비공장 직원 안모(35)씨 등 10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씨는 자기 소유의 BMW 차량을 김씨의 승용차로 고의로 추돌한 뒤 수리비 990만원을 받았다. 다른 공범들도 자신의 외제차를 김씨 등의 승용차와 추돌한 것처럼 꾸민 뒤 보험사에 신고해 수리비 580만원, 합의금 180만원 등을 받았다.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모두 5000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고 한다. 자신의 승용차로 범행에 가담했던 보험회사 직원 김씨는 외제차 소유주들에게 보험금 수령방법을 알려주고 200여만을 받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자기차량손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외제차를 수리하고 채무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한영익 기자 hanyi@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