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미리보는 오늘] 2016년의 마지막 평일

따스하게 살결을 감싸던 봄볕이 가고, 찜통더위가 지나고, 최순실이 등장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2016년도 이제, 오늘과 내일 이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이면 으레 ‘유난히’라는 표현이 등장하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정말 유난했던 것 같습니다. 폭염이 유난을 떨었고, 촛불은 유난히 밝았습니다. 최순실의 국정 농단 사건으로 국민 상당수가 ‘순실증후군’을 앓고 있지만 그래도 남은 이틀은, 2016년을 잘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6년의 마지막 평일인 오늘은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탄핵 심판 3차 준비기일을 열고,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맺은 휴전 협정이 발효됩니다. 30일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지난 제20대 총선 당시 한 어르신이 선관위 직원의 도움을 받아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제20대 총선 당시 한 어르신이 선관위 직원의 도움을 받아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중앙포토]

 
1 4·12 재보궐 예비후보자 등록 오늘 시작
내년 4월 12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4·12 재보궐 선거는 기초단체장 3곳, 광역의원 4곳, 기초의원 14곳 등 총 21곳에서 진행됩니다. 군수와 군의원 선거의 경우 다음달 29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가능합니다.



 
헌법재판소는 3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3차 준비기일을 열어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본격 심리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중앙포토]

헌법재판소는 3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3차 준비기일을 열어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본격 심리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중앙포토]

 
2 헌재, 3차 준비절차기일
헌법재판소가 3차 준비기일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최종 준비합니다. 박 대통령을 심판정에서 직접 신문하게 해달라는 소추위원단의 요청을 수용할 지 오늘 결정합니다. 또 박 대통령 측이 요청한 160여 개 기관과 대기업에 대한 사실조회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탄핵 심판의 본선에 해당하는 변론 기일 첫 재판은 다음 달 3일입니다. 헌재는 주 2회씩 집중심리를 벌여 신속히 재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읽기 헌재 3월 결정 땐 벚꽃 대선…당마다 ‘초치기 경선’ 비상



 
주호영(왼쪽) (가칭)개혁보수신당 원내대표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주호영(왼쪽) (가칭)개혁보수신당 원내대표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3 여야 원내대표, 4당 체제 후 오늘 첫 회동
국회가 4당 체제가 된 이후 처음으로 오늘 여야 4당 원내대표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새누리당 정우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주승용, (가칭)개혁보수신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전 10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합니다. 이 자리에선 내년 1월부터 가동할 개헌특위 운영 방안과 2월 임시국회 처리법안 등 국회 현안 전반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국회 최순실 청문회에 참석한 장시호. [중앙포토]

국회 최순실 청문회에 참석한 장시호. [중앙포토]

 
4 특검, 장시호·김종덕·김종 소환 조사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37)씨와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을 소환 조사합니다. 장씨와 김 전 차관은 피의자, 김 전 장관은 참고인 신분입니다. 장씨와 김 전 장관은 특검팀 출석이 처음이지만, 김 전 차관은 벌써 네 번째 소환이네요. 특검은 이들을 불러 삼성 후원금을 받게 된 경위,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등을 캐물을 예정입니다.
더읽기 암초 만난 특검…국회, 최순실 특검법 ‘원포인트’ 개정 나서



 
시리아 알레포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구조된 5살 소년 옴란 다크니시 [사진 AMC 캡처]

시리아 알레포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구조된 5살 소년 옴란 다크니시 [사진 AMC 캡처]

 
5 오늘부터 시리아 내전 휴전 발효
오늘(30일 0시)부터 시리아 내전의 휴전이 발효됩니다. 2011년부터 벌어진 내전으로 지금까지 40만 명이 숨지고 국내·외로 1000만명 넘는 사람들이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그간 국제사회의 휴전협상 중재에도 휴전 실패를 거듭해 온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이번엔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더읽기 시리아 정부군·반군, 내전 휴전 합의


 
당신의 하루를 시작하는 나침반, [미리보는 오늘]을 뉴스레터로 받아보세요 ▶신청하기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