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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해외 시장 개척 전략 공개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한국 기업이 참고할만한 정보를 수록한 보고서가 나왔다. KOTRA는 해외 무역관에서 발굴한 정보를 토대로 '전 세계 10대 권역별 2017년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는 세계 시장을 10대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시장 공략 포인트를 정리했다. 예컨대 우리나라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에 진출하려면 발효 3년차를 맞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티몰·JD 등 중국 현지 전자상거래기업과 협력하면 중국 젊은층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다고 구체적인 방법론도 일러준다.
정부 차원에서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는 이른바 ‘메가 프로젝트’도 선별했다. 중동에 진출하려는 기업은 2020년 두바이엑스포 프로젝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현지 인프라 개발에 1조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고, 유럽은 유럽연합(EU) 기금을 활용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런 프로젝트를 집중 공략하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게 고상훈 KOTRA 아시아대양주팀장의 조언이다.

북미 시장에 진출하려면 유통망 확보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본사 구매 담당자, 파워벤더, 아시아구매본부와 협력 방안 찾으면 길이 보인다. 또 미국 정부 조달 우대 프로그램 수혜기업을 공략하면 미국 정부 조달시장에 우회진입할 수 있다고 일러준다.

이밖에 동남아는 '한류', 인도는 '정부 제조업 육성정책(메이크 인 인디아)', 일본은 '아베 정부 신성장동력산업' 등을 공략 키워드로 제시한다. 코트라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다음달 10일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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