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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병원비 하룻밤 사이 쥐가 갉아먹어…엄마는 망연자실

[사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캡처]

[사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캡처]

[사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캡처]

[사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캡처]

아픈 아들을 위해 엄마는 열심히 병원비를 모았지만, 하룻밤 사이에 쥐가 모든 걸 파먹어 버렸다.

2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산시 성 부근에 사는 한 여성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아픈 아들을 위해 집 안 바구니에 차곡차곡 돈을 모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하룻밤 사이 쥐가 돈을 갉아먹어 여성은 실의에 빠졌다. 그동안 여성이 모아온 돈은 2만7000위안(약 467만원)에 달했다.

망연자실한 여성은 "나는 문맹이라 은행에 돈을 맡길 수 없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화폐국은 화재나 쥐, 곤충으로 인해 손상된 지폐의 일부를 보상해 주고 있다.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돈의 출처와 사고에 대한 은행의 확인이 있어야 한다. 은행 관계자는 보상 절차를 위해 여성의 바구니를 은행으로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쥐가 파먹으면서 지폐가 대부분 훼손돼 있어 100% 보상이 이뤄질지는 불확실하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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