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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美 LA 아파트 처분…4년 만에 11억 수익, 실내 구조 보니

‘월드스타’ 가수 싸이(39ㆍ본명 박재상)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내에 있는 자신의 고급 아파트를 199만5000달러(약 24억1000만원)에 처분했다. 이로써 싸이는 4년 만에 11억원 상당의 시세 차익을 올렸다.

LA타임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싸이가 미국 내 부촌으로 손꼽히는 베벌리힐스 웨스트LA 윌셔와 워너가의 교차로에 위치한 럭셔리 콘도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를 199만5000달러(약 24억1000만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싸이는 지난 2012년 11월 이 아파트를 124만9000달러(당시 환율 약 13억4000만원)에 매입했다.

싸이는 당시 미국 현지 부동산 보유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 전액현찰로 극비리에 구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가 소유했던 집은 블레어 하우스 4층이다. 주택 면적은 251㎡(약 76평)이며 침실 2개와 화장실 2개, 간이화장실 1개가 있다. 무엇보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유리로 만든 창문이 있어 조망권이 좋은 구조다.

LA아파트를 처분한 것은 강남스타일 이후의 미국 현지 활동이 기대만큼 인기를 모으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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