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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닭의 해를 제주에서" 해맞이 행사 다채

제주도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 장관 .

제주도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 장관.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 새해를 여는 해돋이 축제가 제주도 곳곳에서 열린다.

제주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성산일출봉 인근에서는 ‘제24회 성산일출축제’가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일출봉 정상 해돋이 보기 행사는 1일 오전 6시부터 금줄커팅과 함께 일출봉 등반 행사가 시작된다. 정상 등반인원은 선착순 1500명으로 제한된다. 이에 앞서 새해맞이 불꽃놀이와 강강술래, 일출나이트, 일출시네마 등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성산일출봉 광장에서만 치러졌던 예년 행사와 달리 성산읍 전역에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축제 첫 날인 30일에는 버스를 타고 성산읍의 숨은 비경과 역사를 살펴보는 성산10경 마을탐방과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해녀 물질 공연, 소망풍등 날리기, 일출 풍물 야시장 등이 운영된다.

31일에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성산읍 14개 마을이 참여하는 길트기 행사,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지며 오후 8시30분 개막선언에 이어 최민수밴드, 사우스카니발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자정을 앞두고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등경불 점화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라산에서 해돋이 감상도 가능하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새해 첫 해맞이 탐방객을 위해 2017년 1월1일 0시부터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코스 2곳의 야간산행을 특별허용한다. 2곳 코스는 백록담까지 정상 등반이 가능하다. 야간산행이기 때문에 월동장구를 갖춘 5인 이상 단체 탐방객만 오를 수 있다.

이밖에 제주도내 작은 화산체인 오름 등지에서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제주시권은 별도봉·도두봉·원당봉·서우봉 등이 명소로 꼽힌다. 서귀포시의 송악산·솔오름·제지기오름 등도 해돋이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제주=최충일 기자choi.choongi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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