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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죽은 다음 날 숨진 어머니 데비 레이놀즈

지난 27일 사망한 영화배우 캐리 피셔(왼쪽)와 그의 어머니 데비 레이놀즈

지난 27일 사망한 영화배우 캐리 피셔(왼쪽)와 그의 어머니 데비 레이놀즈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 캐리 피셔(60)의 사망에 충격을 받은 그의 어머니 데비 레이놀즈(84)도 28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딸 피셔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뜨자 다음 날 쓰러져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뒤 끝내 눈을 감은 것이다.

CNN에 따르면 레이놀즈는 피셔가 사망한 다음 날인 28일 로스앤젤레스의 아들(토드 피셔) 집에서 쓰러져 구급차로 병원에 후송됐다.
CNN은 “레이놀즈가 친척들과 피셔의 장례식 절차를 논의하던 중 뇌졸중 증상을 보여 911에 전화해 응급실에 입원했다”며 “고령으로 건강상태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1952년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에서 진 켈리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데비 레이놀즈.

1952년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에서 진 켈리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데비 레이놀즈.

1952년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에서 진 켈리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데비 레이놀즈.

1952년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에서 진 켈리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데비 레이놀즈.

우려는 곧 현실이 됐다. 응급실에 실려간 지 수시간 만에 눈을 감았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레이놀즈는 1952년 개봉한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에서 진 켈리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은 미국 원로 배우다. 딸인 케리 피셔도 레이놀즈를 따라 할리우드 여배우로 성장했다.

하지만 피셔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레이놀즈도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전했다.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기내에서 심장마비를 호소해 귀국과 동시에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중 닷새 만인 27일 숨을 거뒀다.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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