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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자매, 박 대통령 의료비 대납 의혹

최순실(60ㆍ구속)ㆍ순득 자매가 박근혜 대통령의 의료비용을 대신 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동아일보가 29일 보도했다. 이날 동아일보는 개혁보수신당 황영철 의원의 자료를 통해 최씨의 단골병원 차움의원에서 제출 받은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최씨는 2011~2014년 12차례에 걸쳐 113만원의 진료비를 냈다고 봤다. 이 비용 안에 박 대통령의 혈액검사비 29만6600원이 포함됐다는 내용이다.


또 최씨 자매의 진료기록부에 적힌 ‘박 대표’ ‘대표님’ ‘안가’ ‘VIP’ ‘청’ 등이 표시된 진료기록 29건 중 27건의 비용을 최씨 자매가 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실제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는 자신이 직접 청와대로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들고 들어갈 때 ‘안가’ ‘청’이라고 기록부에 적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에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8일 박 대통령에게 차명으로 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재 원장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해 비선 진료 및 대리 처방, 세월호 7시간 의혹 등에 대한 수사로 보폭을 넓혔다. 특검은 또 30일 출국 예정인 세월호 사고일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를 추가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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