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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 … 현지 내수시장도 공략

CJ그룹은 신산업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도약을 꿈꾸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말레이시아 바이오 공장을 앞세워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메치오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메치오닌 공장은 연간 8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사진 CJ]

CJ그룹은 신산업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도약을 꿈꾸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말레이시아 바이오 공장을 앞세워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메치오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메치오닌 공장은 연간 8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사진 CJ]

CJ그룹은 식품 등 기존 사업의 첨단화·미래화 전략과 함께 문화 콘텐트, 바이오, 생명공학 등 미개척 분야를 일구는 신산업화 전략을 통해 국내 기반을 다졌다.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글로벌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CJ

2016년 CJ그룹은 K-컬처 확산과 한식 세계화의 비전 달성을 위해 글로컬라이제이션(Global+ Localization, 글로벌 현지화) 전략으로 무장하고 현지 내수시장을 공략하며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의 도약을 마련했다.

CJ제일제당은 바이오와 생물자원(사료+축산)의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쏟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한 말레이시아 바이오 공장을 앞세워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메치오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CJ푸드빌은 한국 식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CJ푸드빌은 10개국에 4개 브랜드가 진출해 300개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뚜레쥬르’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1·2호점을 개점, 본격적인 몽골 공략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탑 5’ 물류기업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최대 냉동냉장물류기업인 CJ로킨을 인수한 CJ대한통운은 올해에도 말레이시아 종합물류기업인 센추리로지스틱스 지분인수에 성공, 1대주주에 올랐다.

CJ오쇼핑은 해외에서도 기존 주력사업인 TV홈쇼핑 이외에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CJ IMC’와 연계를 통해 이미용품·주방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단독상품을 개발하고 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해외시장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J E&M은 2020년 글로벌 톱 10 문화기업으로 도약을 선포, 동남아시아 문화 콘텐트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베트남과 태국을 선택했다. 합작 콘텐트 공동제작 및 제작 역량 확대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콘텐트 제작·광고대행사인 ‘블루 그룹’을 인수해 ‘CJ Blue Corp’ 설립을 발표했고 태국 최대 종합 미디어 사업자인 ‘트루비전스’와 미디어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True CJ Creations’을 출범시켰다.

CGV는 해외 진출 시 해당 지역의 문화 및 특색을 고려한 컬쳐플렉스를 구현하고 영화 산업의 동반성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중국뿐 아니라 미국·베트남·미얀마·인도네시아 등에 극장을 운영하며 한국 극장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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