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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반기문 영입·비박 연합, '3당야합' 답습"

안희정 충남지사(사진)가 국민의당과 비박계가 연합하는 것에 대해 "또 다른 3당 야합이라고 본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안 지사는 오늘(27일) 오후 전남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초청 강연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비박계와의 연합이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영입이 우려된다며 "김대중과 노무현의 통합의 길로 가야한다"는 것이다.

안 지사는 "1990년 양김체제로부터 김대중을 고립시키기 위한 3당 합당은 철저히 김대중과 호남을 고립시켰다"면서 "국민의당과 일부 호남 정치인이 문재인 밉다고 문재인 빼고 정계 개편 하는 것은 야합의 역사를 답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개헌론에 대해선 "헌법의 필요성은 자치 분권을 통해 좀 더 주인 되도록 개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거론되는 단편적 개헌 논의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한편 안 지사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개혁보수신당에 대한 응원의 글을 올렸다.
  

안 지사는 "남경필, 원희룡, 유승민 젊은 지도자들께"로 시작하는 글에서 "새로운 보수, 진정한 보수의 출발점을 만들어 달라"며 "자기 책임성, 애국심에 기초한 새로운 보수의 길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견해가 다르더라도 진심으로 대화하고 토론하는 정치, 합리적 상시의 정치, 타인의 비난이 아닌 자신의 꿈을 말하는 정치가 국민이 바라는 새 정치일 것"이라며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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