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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조 대위 청문회 증언에 국방부 개입 없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한민구 국방장관이 27일 조여옥 대위의 최순실 국조특위 지난 22일 열린 5차 청문회 출석과 관련된 국방부 개입 의혹을 정면 부인했다. 조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해 박근혜 대통령의 시술 의혹 여부를 가려낼 수 있는 핵심 증인이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조 대위는 자기가 독자적으로 판단해서 귀국했고, 청문회에 참석한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국방부 당국자들이 불필요한 일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조 대위와 동행한 이슬비 대위에 대해서는 “조 대위가 선배였던 신보라 대위에게 문의하는 과정에서 ‘혼자 가보니 기자들도 많이 모이고 여러가지로 그러던데, 한 명 정도 동행하는 게 좋겠다’는 조언을 듣고 절친인 이 대위에게 함께 가달라고 요청해서 가게 된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마침 이 대위는 20일부터인가 며칠 간 휴가를 받아놓은 상태였기에 함께 동행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위가 세월호 참사 당일 근무지를 의무동에서 의무실로 번복한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 장관은 “안민석 의원이 자신을 ‘세월호 7시간의 키맨(Keyman)’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린 뒤 기자들도 몰리고 하니 굉장히 혼란을 느낀 상황 속에서 그런 발언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그런 발언이 나온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조 대위가 2014년 4월20일까지 의무실에서 근무했고, 21일부터 의무동에서 신 대위와 합동근무를 했다. 조 대위는 기본적으로 4월16일에 의무동 근무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근무일자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성운 기자 pirat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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